외교부

작년11월 아프리카 여행중 큰도움을 주신 모로코 영사관 박장근 영사님 감사합니다

작년11월 환갑을 기념하여 와이프와 여행중 이집트의 무리한 일정으로 인해 와이프가 걷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는 컨디션이 되었습니다. 외교부에서 온 문자중 현지공관의 연락처가 있어
큰 기대는 없었으나 절차나 치료에 관한 도움을 받고자 연락을 했었습니다.
친절한 담당직원과의 통화뒤 연결된 영사님 너무 걱정해주시고 조금의 도움을 바라던 저희에게
현지에서 저희를 케어해주실분( 현지 비전케어 김동인지부장)을 만나게 해주셔서
그분과 함께 현지 병원가서 검사하고 조치 할 수 있었습니다
그후 여행중에도 중간 중간 컨디션을 물어 주시고 안전한 여행과 쾌유의 안부를 전해주셔서
막연하게 알고 있던 현지 대사관이란 존재에 대해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무사히 잔여일정 마침에 감사 드리며 머나먼 이국땅에서 수고해주시는
영사님외 관계직원께도 올한해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