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안녕하세요?
저는 2024년 아제르바이잔 한인회장이었던 김대연입니다.

제가 황유경 참사님을 칭찬하고 싶은 이유는, 한인회장으로써 지난 한 해 한인회 행사를 계획하고 진행하면서 황 참사님의 교민 사회를 향한 남다른 이해와 섬김의 정신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돌아보면 지난 수년간 아제르바이잔을 거쳐간 여러 외교관들 중 황참사님 만큼 교민들과 소통하고 좋은 관계를 가졌던 분이 없지 않았나! 평가해 봅니다.

아무쪼록 임지를 옮겨 가는 그곳에서도 가장 탁월한 외교관의 클라스를 기대합니다.

황유경 참사님, 2024년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