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경유 Middle Corridor 관련 논의 동향
OECD(2026.2.3.)와 국제교통포럼(ITF, 2025.7.24.)는 각각 최근 지정학적 불안에 따라 아시아-유럽간 대안 공급망으로 각광받고 있는 중앙아시아 경유 ‘미들코리도어’(Middle Corridor)의 가능성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습니다. 동 보고서들은 해당 경로 노선상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교통물류 현황과 계획을 분석하고 연계성을 제고하기 위해 각 국가별로 필요한 정책 제언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 동 보고서들은 Middle Corridor 경로상의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8개국을 분석한 결과, 현재 하드웨어 측면에서 인프라 노후화가 심하고, 복합운송 시스템 발달 수준이 낮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도 일관성 없는 규제체계와 비관세 장벽 등으로 국경 통과에 비효율이 발생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로운송에 대한 의존이 높고 철도의 전력화가 미흡한 점도 지적되었으며, 카스피해 해수면 하강 등 기후위기에 대응한 전략의 필요성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해당 경제회랑의 효율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철도 전력화, 복합물류센터 및 디지털 무역 플랫폼 개발 등 인프라 개선 뿐 아니라, 화물의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운송 추적기능 강화, 국가간 데이터 협력체계 강화 등 소프트웨어 측면의 개선방안도 제시하였습니다. 현 상황에서 한국의 즉각적 활용은 어렵지만 장기적 대륙 교통망 연계를 위해 역내 국제기구와의 협력과 중앙아시아 대상 복합물류 시범사업을 지속 추진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 소개된 요약 자료에 대한 전체 내용은 첨부하는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상기 내용은 아래 링크(OECD 홈페이지 링크)에서 확인 가능
OECD (2026), “Towards a scoreboard to measure economic corridors’ connectivity: The case of the Trans-Caspian Transport Corridor”, OECD Global Relations Policy Papers, No. 2026/02, OECD Publishing, Paris, https://doi.org/10.1787/9d0b3d66-en
ITF (2025), "Enhancing the Connectivity, Sustainability, and Resilience of Regional Freight Transport in Central Asia", ITF Publishing, Paris, https://www.itf-oecd.org/enhancing-connectivity-sustainability-and-resilience-regional-freight-transport-central-asia
(*OECD 보고서의 링크 주소가 변경된 경우, www.oecd.org 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